강아지 초콜렛 먹었을 때 대처 및 행동

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흔히 강아지들이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들자면
바로 ‘초콜릿’입니다.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이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먹다가 방치하는 것과 같은
실수와 부주의로 초콜릿을 섭취했다면 즉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오늘 페츠베리머치의 블로그에서는
강아지 초콜렛 먹었을 때 주인분들이 바로 할 수 있는
대처 및 행동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초콜릿은 독성이 있어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음식 중 하나인데, 카카오 테오브로민이라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반려견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테오브로민으로 인한 독성 중독으로 과한 흥분, 고혈압, 과한 행동, 고열, 침몰, 경련, 무기력, 심장 박동수의 불규칙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반려견의 소화 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며, 설사,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견주분들께서는 초콜릿을 반려견들의 행동반경에 두는 것이 아닌 안전한 곳에 보관하여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철저하게 지켜주셔야 합니다.

 

만일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을 때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합니다.

① 즉시 동물 병원에 연락을 해서 얼마나 많은 양의 초콜릿을 섭취했는지, 어떤 종류인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한 후 반드시 동물 병원에서의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② 설사, 구토, 복통, 과한 흥분, 고혈압, 과한 행동, 고열, 침몰, 경련, 무기력, 심장 박동수의 불규칙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늘 살피며 주시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을 때는 즉시 동물 병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하며, 방치하면 안 됩니다.

 

초콜릿은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치명적입니다.
주인분들께서는 늘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페츠베리머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