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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반려견이 주는 신호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반려견 번역기라고 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훈련사 분들이나 견주분들이 이야기하는 내용들로
반려견이 주는 신호인 긍정적인 표현과 부정적인 표현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하는 긍정적인 표현 및 행동
  • 꼬리 흔들기: 빠르게 꼬리를 흔들 때, 행복, 흥분, 환영을 나타냅니다.
  • 주둥이 핥기: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흔한 행동입니다.
  • 몸짓: 몸을 살짝 둥글게 하거나 앞발을 흔들며 게임을 원할 때나 놀 준비를 나타냅니다.
  • 엉덩이를 올리는 행동: 적극적인 게임 또는 환영을 나타냅니다.
  • 눈 꼬리 둥글게 하기: 눈을 감고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 몸을 두 턱으로 덮고 누워있을 때: 안락하고 편안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 뛰는 행동: 뛰어다니고 뛰어다니며 주인과 놀고 싶어 할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 안락한 잠자리: 편안하게 누워서 잠을 자거나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 얼굴 비비기 : 주인에게 다가와서 누르거나 얼굴을 비벼 보이는 행동입니다.
  • 다가가기 : 주인이나 다른 사람에게 다가와서 털을 풀어주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에게 하는 긍정적인 표현들은 바로 행복하면서 편안한 환경일 때 보이는 모습이며, 주인은 이러한 행동들을 잘 살펴 아이들의 행복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또한 감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모습을 취한다면 불편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주는 신호 강아지가 보이는 부정적인 표현 및 행동들

 

  • 짖기 : 강아지는 불편하거나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짖을 수 있습니다. 짖는 성격, 소리, 또는 빈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얼굴 표정의 변화 : 불편한 상황에서 눈을 깜박이거나 귀를 뒤로 젖히는 표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입술을 올리거나 높이는 것도 불편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몸짓 : 불편한 상황에서 강아지는 몸을 축소시키거나 긴장시키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피하거나 피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피하는 행동 : 불편한 상황에서 강아지는 피하려고 시도할 수 있으며, 특정 장소, 상황 또는 개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더 자주 핥기 : 불편함을 느끼는 강아지는 자신을 더 자주 핥을 수 있습니다.
  • 무력증 : 무력한 상태로 있거나 주인에게 의지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 행동 변화 : 불편함을 느낄 때 강아지의 행동이 변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먹는 습관이 바뀔 수 있습니다.
  • 덜 활동적 : 불편한 상황에서 강아지는 더 적극적이지 않고 덜 활동적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반려견이 주는 신호는 주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인을 정말 사랑하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여러분들
언급 드린 긍정과 부정적인 행동 및 감정들을 잘 캐치하셔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