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콩나물 먹어도 될까? 숙주, 고사리, 시금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문득 점심에 콩나물국을 먹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아지 콩나물 먹어도 될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수도 있겠군!
이런생각을 하며 점심식사를 마쳤는데요.

특히 우리가 먹는 나물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대표적인 나물류 중 콩나물, 숙주, 고사리, 시금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콩나물 먹어도 될까?
정답은 NO!입니다.

아래에서 살펴볼게요.

강아지 콩나물 먹어도 될까?
소화를 못시켜요!

반려견이 콩나물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어요. 

아이들은 소화문제를 야기하는 콩류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콩류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친구들도 있어 심할 경우에는 뇌, 피부, 소화기관 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또한 가공되지 않은 콩나물은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해롭고 중독의 위험도 있어요.

강아지 콩나물 먹어도 될까?
그렇다면 비슷한 숙주는 괜찮을까요?

숙주는 인간이 먹기에는 좋은 음식이지만 반려견에게 급여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숙주가 반려견들에게 해로울 가능성은 적지만, 소화를 못시킬 가능성이 많기에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사리는 먹어도 될까요?

고사리는 아이들에게 소화문제를 일으키기에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고사리는 아이들에게 해로운 독성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기에 급여를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금치는!!

시금치는 급여하셔도 됩니다!!!!

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건강에 더욱 좋아요.

다만 깨끗하게 씻고, 익혀서 제공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가 먹는 소금과 참기름 등이 감미되어 있는 형태는 안됩니다.

단,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다면 급여를 중단하셔야 합니다. 


그 밖의 미나리, 부추, 봄동, 상추, 깻잎 등도 먹어도 되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콩나물을 비롯한 나물류를 아이들이 먹어도 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어요.

늘 급여해도 되는 식품을 안내드릴 때 주의사항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사료를 제외한 식품들은 아이들의 주식말고 간식으로 급여되야 해요.

좋은 사료와 좋은 식품이 아이들에게 급여된다면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어요.

 

오늘도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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