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토하는 이유 노란토, 공복토, 거품토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반려견 토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토를 하면 괜스레 걱정이 들고는 하는데요.
특히 노란토, 거품토가 나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면 왜 아이들은 토를 할까요?

-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새로운 사료 및 간식에 적응을 하지 못해 소화가 안될 경우
-  식사 전후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경우
-  물건을 잘못 삼키거나 이물질로 인하여 소화기관이 자극되는 경우
-  식품 알레르기, 소화 곤란, 소화기 질환 등으로 발생하는 원인인 경우
-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닥쳐올 경우
-  급격하게 온도가 변화되어 민감하게 반응할 경우
-  간, 췌장, 신장 등의 내장기관의 문제나 기타 건강 상태가 악화될 경우

 

 

반려견 토하는 이유
노란토 공복토 거품토는 무엇인가요?

강아지 노란토라 불리는 공복토는 아이들의 토에 담즙이 섞여 나와 노란색을 띄어 노란토라고 불리는데요. 담즙은 영양소 흡수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화액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러 이류로 인하여 위벽이 자극되어 구토를 유발하여 토를 하게 된다면 나오는 것이 바로 노란토에요. 이때 위액이 함께 나오면 거품토가 되는거고, 거품토는 하얀색을 띄기도 하지만 노란토와 섞이면 노란색을 띄기도 합니다.

노란토, 거품토는 아이들의 공복시간이 길어질 때 나오는 거라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되지만 간혹은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즉 아프거나 몸이 안 좋을 경우 하는 경우도 있으니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두시면 좋아요.

반려견 토하는 이유
노란토의 원인! 바로 공복시간!!

노란토의 원인은 대부분 공복시간이 길어져서 나오는 것인데요. 아이들의 생활패턴에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과 위액이 식사하는 시간에 맞추어 분비가 되는데, 아이들이 제 때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 비어 있는 위에 소화액이 배출되어 위가 자극되면서 구토를 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1-2회 정도 구토를 하고, 밥을 먹고 난다면 위가 채워져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너무 자주 노란토, 공복토를 하게 된다면 위염, 식도염, 위경련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왜 아이들이 자꾸 노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위에서 언급 드린 토를 하는 이유에 대해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번째, 반려견 토하는 이유
사료 교체가 잘못되었을 때

두 번째 이유는 갑작스럽게 사료나 간식을 교체 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해요. 소화를 잘하고 위가 튼튼한 아이들은 갑자기 사료를 바꿔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위장이 예민한 친구들은 갑작스럽게 사료 교체를 하게 될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이 되어 구토 증상과 메스꺼움 등을 느낀다고 해요.

 

저희 페츠베리머치의 사료 교체 주기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테니
혹시라도 아이들이 사료 교체로 인해 거품토, 노란토를 한다고 생각이 드시면
이 방침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반려견 토하는 이유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속이 안 좋고,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해요. 이로 인해 노란토를 하기도 해요. 아이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1일 1산책, 터그놀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강아지가 계속해서 토를 한다면
동불 병원에서의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토에 피나 검은 색이 섞여있다면
긴급한 의료 상황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