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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오늘도 초보 견주들이 보시면 좋을만한 내용에 하여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강아지 헥헥거림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반려견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헥헥거리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초보 견주분들은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괜시리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렇기에 페츠베리머치의 블로그에서
헥헥거림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 헥헥거림 원인과 이유 첫 번째!


반려견은 우리 사람들과는 달리 땀샘이 발바닥에 주로 분포되어 있어 체온 조절이 힘들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날씨가 덥거나, 실내 온도가 높아지고, 산책이나 운동으로 체내 온도가 올라가게 된다면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두 번째는 기분이 좋아서랍니다!!


사람들도 기분이 좋다면 괜시리 두근두근 거리면서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 가슴부터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는데,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보통 흥분 상태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기분이 좋아지게 될 경우 체내 온도가 상승하여 체온 조절을 위해 혀를 내밀어 헥헥거린답니다.


세 번째, 스트레스가 많아질 경우...


강아지 헥헥거림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도 있답니다. 불안, 긴장되는 상황, 공포, 부정적인 심리 상태는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는데, 아이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거나 시끄럽고 불안한 환경에 노출되면 이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가 네 번째


저희 블로그에서 아이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초콜렛, 포도류, 귤 등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아이들은 호흡이 가빠지며 중독 현상이 나타나 헥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때 침을 흘리거나 구토를 하고, 호흡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이나 수의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은 아이들이 아플때 입니다.


디스크와 관절염, 슬개골 탈구 등의 질환으로 부터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러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또한 아토피, 귓병, 링웜, 가려움증 등의 피부병, 감기, 기관지염, 심장병, 폐수종 등의 증상이 있을 때도 아이들이 헥헥거리고는 합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강아지 헥헥거림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느끼기에 심할 정도로 반복된다면 어디가 안 좋거나 이상이 있음을 인지하시고, 신속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최대한 멀리하고, 아이들이 항상 즐거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강아지 헥헥거림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늘 반려견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견주분들을
저희 페츠베리머치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