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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행복해하거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갑작스레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거나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셨을 수도 있어요.


사람도 슬프거나 큰 스트레스, 충격을 받을 때
우울증이나 무기력함이 찾아오듯
반려견들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다만 사람들은 말을 할 수 있어 이를 표현할 수 있지만
반려견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에
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을 하면 괜찮지만
방치하여 강아지 우울증 증상이 심각해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따라서 가족 분들이 이를 미리 인지하시고
적절하게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바로!!
강아지 우울증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이들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면


가장 대표적인 증세는 무기력증이에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들에게도 많이 찾아오는 이 무기력증은 평소 좋아하는 놀이나 간식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려견의 표정도 어두워지며, 집에 오는 사람들을 잘 반기던 아이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 평소 많던 호기심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여요. 모든 것에 무심한 모습을 보이는 이런 무기력한 모습들은 우울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식사도 잘 안 먹어요.


강아지 우울증 증상 중 하나는 평소 잘 먹던 사료나 간식을 잘 안 먹는다는 건데요.

식사를 거부하거나 최소량의 식사만 진행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하거나 구토를 하기도 해요.

반대로 식욕이 폭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치 이는 인간의 모습과도 비슷한데,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폭발하는 경우가 있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때 음식을 뺏으려고 하거나 안 주면 공격적인 모습을 띄기도 해요.
문제는 체중이 증가하거나 소화 불량 등의 소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수면패턴이 바뀌어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해 불면증을 함께 겪곤 한다고 해요.

하루에 12-16시간 가량 많은 잠을 자는 아이들이 강아지 우울증 증상으로 절반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도 있고, 잠을 푹 못 자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깨고는 해요.

이로 인한 문제는 피로가 누적되어 성격이 예민해 지고, 성격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평소 활발하고 모든 것에 적극적이던 아이가 사람과 거리를 두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해요.

반면에 잠만 자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여 그냥 엎드려서 누워서 잠만 자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 어떻게 해결해 줘야 할까요?

우선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문제가 찾아온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은 가족의 부재,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질병, 스트레스, 고통, 동거 동물의 죽음 등으로 인해 아이들에게는 우울증이 찾아오고는 해요.

초기에 이를 발견하셔서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가기 싫어해도 여행이나 산책 등을 통하여 기분 전환을 해주고, 이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어요.


가족 구성원 중 하나인 우리 댕댕이들이
혹시라도 무기력함을 띄거나 우울증에 빠져있다면

온 가족들이 총출동하여 아이들을 도와주시는 것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페츠베리머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