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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츠베리머치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헥헥거림
거친 숨소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함께 살다 보면
운동을 많이 하지도 않고,
실내 온도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닌데,
괜스레 헥헥거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어디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겼는지 걱정이 되는데요.
특히 노령견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숨소리와 호흡수를 파악하고, 측정하기도 해요.
따라서 오늘 포스팅은
강아지 헥헥거림에 대하여 안내를 해드릴 텐데
추가로 혹시 모를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하여
오늘 포스팅도 잘 기억하시고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반려견들이 주는 위급 신호도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알아두시면 좋아요!
https://petsverymuch.tistory.com/61
1. 강아지 헥헥거림
체온 조절 때문이에요!
사람은 운동을 하거나 더울 때 땀샘에서 땀이 배출되면서
더위를 식히는 반면에 반려견의 몸에는 땀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더울 때 아이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혀를 통하여 체온을 조절을 한다고 해요.
만약 아이들이 실내에서 자주 거친 숨소리를 내쉰다면
실내 온도가 어떤지 확인하여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나 여름철 과한 숨소리는 열사병 증상이니
외부 활동이나 산책을 많이 하기보다는
실내에서 노즈워크 놀이 같은 여러 방법을 통해
아이들을 운동시키면 좋아요.
2. 강아지 헥헥거림,
기분이 엄청 좋을 경우!
아이들의 거친 숨소리의 원인은 기분이 좋고, 행복할 때
보호자나 좋아하는 사람, 다른 가족들을 만나면
흥분을 하기에 거친 숨소리를 내쉬는 경우가 많아요.
밥시간이 되어 사료를 보거나 좋아하는 식품이나 간식을 먹기 전
오랜만에 만나는 반려견 친구나 재미있는 놀이를 할 경우 흥분을 해서 거친 숨소리를 내쉬어요.
이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노령견이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과한 흥분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에
이러한 것들은 꼭 주의하셔서 관리를 하시면 좋아요.
3. 강아지 헥헥거림,
스트레스보다는 안정을!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도 받고,
심할 경우 쓰러지시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닥치면
숨소리가 많이 거칠어지고,
심할 경우에는 이상반응을 보일 때가 있어요.
만약 삶 속에서 반려견이 자주 숨소리가 거칠어진다면
지금 처해진 상황으로 인해 힘들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 강아지 스트레스 요인
① 환경 변화
② 소음
③ 분리불안
④ 건강
⑤ 양치
⑥ 손발톱 자르기
⑦ 배변활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4. 마지막은 반려견이 아플 때
마지막으로 거친 숨소리의 원인은 바로 질병이랍니다.
대표적인 질병은 심장질환인데,
켁켁, 헥헥, 기침, 호흡수의 증가 호흡곤란, 기절 등
여러 증상이 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심장병은 빠르게 병원을 가야 하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될 경우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해요.
또한 알러지 증상이나, 음식중독 현상이기도 해요.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한 중독 반응
또한 환경, 미세먼지, 풀 등으로 인한 알러지 반응이기도 해요.
그 외에도 기관지염, 폐렴, 관절염, 허리디스크, 쓸개골 탈구 등의
관절 질환 때문에도 아이들이 거친 숨소리를 내쉬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 분들께서 아이들을 잘 관찰하시고,
때에 맞는 대처를 통해 사랑하는 반려견들을 케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식이 알러지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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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보호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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